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738건의 자동차 고의사고를 야기하고 82억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자 431명을 적발해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친구, 가족 등 지인과 SNS로 모집한 공모자들과 함께 사전에 고의사고를 계획(403명·93.5%)했다.
혐의자들은 합의금 등 대인보험금을 노리고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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