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천시 이동면 주민들의 신속한 사고 수습과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경기도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주민 1인당 100만원씩 이동면 주민 약 5천900명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앞서 포천시는 직접적 사고 피해를 본 이동면 노곡 2·3리 주민에게는 1인당 100만원, 그외 이동면 주민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하고 신청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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