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나 청년의 사회 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대표는 이 회장에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삼성이 경제성장 견인차 역할을 잘 해 달라"고 당부했고, 이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에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해왔다.(교육생들이) 기를 많이 받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싸피·SSAFY)를 방문해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