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회원들을 추행하고 허가 없이 민간 자격증을 발급한 혐의를 받는 프로파일러 출신 전직 경찰관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에 검찰은 "석방될 경우 피해자에 대한 위해 가능성이 있다"며 "새로운 증거가 제시되지 않아 1심과 동일한 실형이 선고될 확률이 높다.도주 우려 가능성이 있다"고 보석을 불허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는 학회 회원들을 추행하고 허가 없이 민간 자격증을 발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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