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 ‘민감국가’ 지정...“트럼프 협상 카드 활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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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민감국가’ 지정...“트럼프 협상 카드 활용 우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의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기술 협력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민감국가 지정이 연구·협력 과정에서 불필요한 제약을 초래하고, 미국 정부가 이를 한국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정부는 한국의 민감국가 지정이 외교 문제와는 무관하며 큰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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