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항구를 이용하는 중국 선사 및 중국산 선박에 거액의 수수료를 물리는 행정명령에 조만간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USTR는 중국 선사가 보유한 선박이 미국 항구에 입항할 때마다 선박당 최대 100만 달러(약 14억 원)의 수수료를 부과해야 한다는 추진안을 공개했다.
또한 중국 선사가 아닐 경우에도 미국 항구에 입항하는 중국산 선박에 대해 최대 150만 달러(약 21억5천만 원)의 수수료 등을 부과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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