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기업이 잘 돼야 나라가 잘되고, 삼성이 잘 살아야 삼성에 투자한 사람들도 잘 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싸피·SSAFY)' 현장 간담회에서 "결국 일자리든, 삶의 질이든 경제 활동에서 나오는 것인데 글로벌 경쟁이 격화한 상황에서 대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SSAFY 캠퍼스 로비에 직접 나와 이 대표를 반갑게 맞았고, 이어 두 사람은 11층으로 올라가 10분 간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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