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 ‘분신’한 尹 지지자, 결국 사망···올해 두 번째
서울 중구 도시 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린 뒤 분신을 시도한 윤 대통령 지지자가 끝내 숨졌다.
윤 대통령의 지지자가 분신으로 사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올해 1월 B씨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기 과천시 정부종합청사 민원 주차장 잔디밭에서 가연성 물질을 이용해 분신을 시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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