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과 CGV가 20일부터 KBO 리그의 다양한 자료화면을 활용한 영화 관람 에티켓 안내 영상을 전국 CGV 영화관에서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KIA 타이거즈 연고지 광주에서는 ‘국보급 투수’ 윤석민이, 삼성 라이온즈 연고지 대구에서는 가수 우디가, LG 트윈스 연고지 서울에서는 배우 윤박이, 두산 베어스 연고지 서울에서는 전 두산 투수 유희관이 각각 등장한다.
이번 협업은 야구와 영화라는 두 가지 인기 문화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접목시킴으로써 티빙의 스포츠 콘텐츠 인지도를 높이고, CGV의 차별화된 영화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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