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중계기 없이도 실내에서 밀리미터파 대역 이동통신이 가능한 '재구성 가능한 지능형 표면'(RIS)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폴리에스테르(PET) 필름 표면에 수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의 미세 패턴을 새겨 RIS 안테나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실내 통신환경 확장을 위한 산란형 RIS 기술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