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野의원 '계란투척' 용의자 추적 중…1인 시위 강제해산
경찰이 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날계란을 던진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현행범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해 추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계란 투척 이후 "계란 및 바나나를 던져 이미 1인 시위를 벗어난 행태를 하고 있다"며 기동대를 투입해 헌재 건너편 시위자들에 대한 강제 해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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