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여성 차량의 ‘체액 테러’를 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출근을 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내려간 피해 차주는 자신의 차량 조수석 옆에 바짝 붙어 서 있던 남성을 목격했고, 남성은 차주를 보자마자 자신의 차를 타고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2020년 대학 내에서 여학생 신발에 ‘체액 테러’를 한 남학생이 붙잡히고, 2021년 여성 동료의 텀블러에 수차례 자신의 체액을 넣은 40대 공무원이 덜미를 잡혔지만 모두 재물손괴 혐의로 각각 벌금 50만 원과 300만 원 선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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