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전동혁 박사 연구팀이 소규모 대기오염 사업장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저렴하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활성탄 재활용 설비는 크게 수질 정화용과 공기 정화용으로 나뉜다.
연구팀은 공기 정화용에 특화된 200도 환경의 설비를 구축, 기존 공정에 비해 에너지를 70% 이상 줄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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