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_ 단독 인터뷰] 트윙클 치어리더팀/삼성 라이온즈 오서율 치어리더

바로 트윙클 치어리더팀의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 ‘블루 팅거스’에 합류다.

올 시즌 고양 소노 치어리더로 합류했는데, 농구 코트로 돌아온 소감은? “처음 농구팀 치어리더로 데뷔했을 때는 정말 떨렸어요.8개월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현장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많아 긴장했었죠.하지만 7년 동안 활동하면서 농구의 매력을 더 깊이 느끼게 되었어요.그리고 데뷔 시즌이었던 당시 팀이 우승했었는데, 이번에도 좋은 기운이 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어떻게 치어리더가 됐나? “어릴 때부터 치어리더를 꿈꿨던 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