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부위 통증으로 시범경기 막판 결장이 이어졌던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복귀일이 잡혔다.
MLB닷컴은 "이정후는 여전히 등 부위에 불편감을 느끼고 있지만, 다소 호전도 보인다.당분간 치료를 계속 받을 예정"이라며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클리블랜드와 경기에서 다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으며, 오는 28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개막전에 출전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남은 다섯 차례 시범경기 중 3경기에 출전하는 게 이상적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