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슈돌’ 565회는 ‘봄처럼 너는 자란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했다.
김준호는 “은우는 확실히 유치원 갈 만해.뭘 해도 야무지게 잘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나아가 강주은은 “첫째 아들 유성이가 5학년 때 우울증이 뭐냐고 물어봤다.공인 생활로 공황장애가 왔다.시기를 놓쳐서 너무 미안했다”라며 “부모로서 걱정하는 일이 정말 많을 거다”라며 두 아들을 키우며 느꼈던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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