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대작이었던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미키 17’이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에서도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며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1억 1800만 달러(1713억 원)의 천문학적인 제작비가 투입된 ‘미키 17’ 흥행 실패로 인해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는 재정난에 빠뜨릴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O“손익분기점 돌파 실패” ‘미키 17’은 7일 북미 전역에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다 액션 영화 ‘노보케인’이 개봉한 14일부터 순위가 밀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