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감독 1번 고민, 김태연이 푸나 "20도루도 마음만 먹으면 돼"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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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감독 1번 고민, 김태연이 푸나 "20도루도 마음만 먹으면 돼" [IS 피플]

김태연은 지난 16일과 17일 1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1타점 1도루로 활약했다.

게다가 특히 지난해 1번 타자로 83타석에 나서 타율 0.338 5홈런 OPS 0.987을 기록할 만큼 장타력도 갖췄다.

김태연은 "1번 타자라고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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