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함께 했던 'DESK'라인 중에 프리미어리그에 남는 건 손흥민 뿐이다.
에릭센은 토트넘에서 7년 가까이 뛰며 클럽 통산 305경기 출전해 69골 88도움을 기록했다.
2020년 1월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에릭센은 지난 2021년 여름 덴마크 대표팀 일원으로 2020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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