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물을 뿌린 뒤 분신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결국 숨졌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법률대리인 김계리 변호사(41·사법연수원 42기)는 그의 유인물 내용을 SNS에 공유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당일 법원이 윤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이면서 윤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지지자들이 몰려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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