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아시아 쿼터 선수 알리 하그파라스트(21·등록명 알리)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도전한다.
알리가 아시아 쿼터 트라이아웃이 아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도전장을 내민 건 연봉 상한액 차이가 커서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 경쟁해 시장의 평가를 받아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여자부에서 외국인 선수 뺨치는 활약을 펼친 정관장의 아시아 쿼터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도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신청을 고려하다가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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