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사운드 엔지니어 1세대인 최태영 라이브톤 대표가 12편의 천만 한국영화들을 작업하며 느낀 공통점과 극장 영화의 위기를 극복할 가치, 인공지능(AI)과 영화의 상생방안 등을 언급했다.
‘택시운전사’란 작품을 할 때도 이미 믹싱 작업 당시 ‘이 영화는 천만 영화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 52시간 근로제가 정착한 현재, 부족해진 근무 시간을 AI의 도움을 받아 작업을 효율화하고, 인간은 보다 창의적인 가치를 고민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바뀌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공식화하고 매뉴얼화가 가능한 모든 업무 분야를 AI가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그럼에도 인간의 감정과 정서가 가입된 창작의 가치는 AI가 침범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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