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 정상이 18일(현지시간) 만나 민주콩고 동부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회동 후 카타르 외무부가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지난달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민주콩고 동부에서)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인 휴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치세케디 대통령과 카가메 대통령의 이번 회동은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투치족 반군 M23이 올해 민주콩고 동부의 주요 도시 두 곳을 점령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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