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의회가 19일(현지시간) 밀로스 부세비치 총리의 사임을 공식 승인하면서 현 정부의 임기가 종료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은 30일 이내(4월18일 자정까지)에 새 총리 후보를 지명해야 한다.
부세비치 총리는 SNS 대표이자 부치치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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