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전을 하루 앞둔 19일에는 경기 전 마지막 공식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훈련은 선수단 전체가 모여 진행한 첫 훈련이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이번 A매치 두 경기를 고양과 수원에서 진행하게 됐는데 하필 경기 이틀 전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고양종합운동장의 잔디도 망가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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