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케인? 처음엔 에릭센이었다…심정지 이겨낸 SON 절친, EPL과 작별→"영국 떠나지만 미국 안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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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손흥민-케인? 처음엔 에릭센이었다…심정지 이겨낸 SON 절친, EPL과 작별→"영국 떠나지만 미국 안 갈 것"

과거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즌이 끝나면 프리미어리그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에릭센은 토트넘에서 7년 가까이 뛰며 클럽 통산 305경기 출전해 69골 88도움을 기록했다.

2020년 1월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에릭센은 지난 2021년 여름 덴마크 대표팀 일원으로 2020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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