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는 30일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되는 '2025 벚꽃 축제'에서 김수현의 출연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해당 축제는 세븐일레븐이 주관하는 행사로, 앞서 김수현의 사진이 들어가는 제품까지 출시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행사 티켓의 앞 좌석은 전부 매진이 된 상태다.
이뿐만 아니라 약 40분 동안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던 김수현이 행사가 취소된다면 한화로 약 13억 원의 위약금이 발생할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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