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논란이 될 만한 선택이 당연히 손흥민 대신 레넌을 고른 것이었다.
스퍼스웹은 "데포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몇 가지 결정을 내렸다"라며 "가장 논란이 된 건 데포가 손흥민 대신 레넌을 선택한 거다.손흥민은 21세기 토트넘 베스트 11에도 들어가도 손색 없는 선수"라고 했다.
손흥민은 과거 토트넘 미드필더였던 제이미 오하라에게 이번 시즌 "손흥민은 끝났다", "주장 완장 당장 박탈하라" 등의 폭언을 듣는데 또 다른 선배 데포도 손흥민을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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