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는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고, 사사키 로키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3이닝 1실점으로 마무리했다.
다저스 선발 마운드 위엔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사사키가 올라갔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에 나선 사사키는 1회 말 선두타자 햅을 상대로 3구 연속 100마일(약 160km/h) 강속구를 뿌려 좌익수 뜬공으로 메이저리그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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