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파이 요원이 호날두 유튜브 영상 댓글을 통해 암호화된 메시지를 러시아로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푸틴의 스파이가 호날두 유튜브 동영상을 이용해 모스크바에 암호화된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특파원 고든 코레라는 "러시아 정보기관 SVR은 호날두의 유튜브 동영상을 암호 통신 수단으로 활용했다"라며 "러시아 스파이 안슐라그 부부는 2011년 초 'Alpine cow 1'라는 사용자 계정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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