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대상' 강동궁도 놀란 '영스타상' 김영원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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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대상' 강동궁도 놀란 '영스타상' 김영원의 강점

프로당구 PBA 대상을 수상한 강동궁(45)이 영스타상을 받은 까마득한 후배 김영원(18)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동궁은 “김영원 선수를 보면서 '벌써 이정도까지 올라온 건가'라는 생각을 했다.

그는 이어 “김영원 선수는 나이도 어린데 큰 대회에서 얼굴에 보이는 긴장감, 불필요한 어려운 부분들을 많이 이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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