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워커힐호텔서 ‘PBA골든큐어워즈 2025’, ‘개인투어 2관왕+팀리그 우승’ 강동궁 첫 대상, ‘7관왕’ 김가영, 2년 연속 대상, 올시즌 프로당구 PBA 개인투어 2관왕과 팀리그(SK렌터카) 정상을 차지한 강동궁과 LPBA 7관왕에 오른 김가영이 나란히 PBA 대상을 받으며 ‘별중의 별’이 됐다.
영스타상 김영원-권발해, 상금왕 마르티네스-김가영, 베스트애버 사이그너-김가영, 팀리그 대상 SK렌터카다이렉트 이날 시상식에선 강동궁(SK렌터카다이렉트)과 김가영(하나카드하나페이)이 경기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동궁은 “올 시즌 저보다 우승이 한 차례 많은 (다비드)마르티네스 선수에겐 조금 미안하지만, 그동안 PBA대상을 너무 갖고 싶었는데 드디어 이 자리에 서게 돼 너무 기쁘다.당구팬들에게 더욱 좋은 퍼포먼스로 보답하도록 하겠다.항상 저를 도와주시는 SK렌터카 식구들과 후원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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