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韓 민감국가 지정... 崔대행 진단(?) “기술·보안 인식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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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 민감국가 지정... 崔대행 진단(?) “기술·보안 인식 높여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인식 개선을 주문했다.

(사진=기재부) 최 권한대행은 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에너지부 장관 면담 시 한국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조속한 해결 방안을 협의할 것을 강조했다.

앞서 안 장관은 지난달 26∼28일 방미 당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미국 관세 조치와 양국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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