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가 남편 장준환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었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그럼 와이프한테 프러포즈할 때도 정확하게 '사랑한다'고 하셨냐"고 질문했다.
그 일을 남편에게도 얘기를 했고, 나중에 남편이 문소리의 생일 즈음에 뚫어야 할 수 있는 귀걸이를 선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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