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언론정보시스템 구축, 시작부터 난항...김경 시의원 “올해 준공 못하면 추가 비용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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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언론정보시스템 구축, 시작부터 난항...김경 시의원 “올해 준공 못하면 추가 비용 발생”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제328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대변인 소관 업무보고에서 “아직도 행정안전부와의 사전협의 등 복잡한 사전절차가 남아있고, 발주 및 계약 과정만으로도 2개월가량이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5~6월은 돼야 사업 착수가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내 사업이 준공되지 못하면 기존 시스템을 유지·보수하는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고, 행정력도 낭비될 것”이라며 “무리하게 일정을 맞추려다 보면 부실한 결과물이 나올 우려가 크다”고 경고했다.

또한 “언론정보시스템은 서울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출입기자, 시민들이 이용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신중하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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