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84만7천여명으로, 전체 외국인 중 최다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에는 한국에 이어 중국(72만3천명)이 두번째로 많았고 대만(50만7천명), 홍콩(19만6천명), 미국(19만2천명) 순이다.
JNTO는 "한국은 원화 약세 경향에도 항공편 증설 영향도 있어 2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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