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오만의 '롱볼 축구' 대비…선수들 준비 잘돼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하는 홍명보 감독은 오만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하루 앞둔 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경기장 안에서의 소통과 리더십을 잘 갖춘 선수들을 뽑겠다"라며 오만전 준비 상황을 전했다.
새로 뽑힌 선수들도 기회를 얻어 경기에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대표팀에서 시간을 보내온 선수들과 조합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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