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가 낳은 영화 '루프', 국제영화제 경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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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가 낳은 영화 '루프', 국제영화제 경쟁작 선정

한국영상대학교 구상범 교수가 연출한 장편영화 '루프'가 제20회 벨로이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영상대학교는 2025년 3월 19일 이 같은 설명의 자료를 통해 "이 영화제는 30개국에서 110편의 영화로 상영되며, '루프'는 극영화 경쟁부문에 포함된 28편 중 하나다.

구 교수의 이전 작품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서'는 제56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백금상을 수상했으며, 단편영화 '아리', '우체통', '와우보이'는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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