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경기도청)가 2025 우리금융그룹 전국 근대5종 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그는 여자 일반부 5종 개인전에서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천315점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단체전과 계주에서도 경기도청의 우승을 이끌었다.
전국선수권대회와 함께 진행된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21세 이하) 대표 선발전에서는 이주찬(경산시청)이 남자부 1위(1천531점)에 올랐고, 김한성, 강도훈(이상 한국체대), 양우승(전남도청)도 상위 성적으로 대표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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