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LG전자, 롯데칠성음료를 포함해 주요 협력사들과 납품 합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상거래채권은 변제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계속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4일 회생개시 후 납품대금 등 상거래채권은 정상 지급하고 있으나 작년 12월부터 올해 1·2월 발생한 밀린 상거래 채권에 대해선 영세·소상공인에 먼저 지급 중이다.
홈플러스는 오는 20∼26일 '앵콜! 홈플런 이즈 백' 세일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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