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쏘공' 후폭풍, 국힘서도 "환장할 일"…경실련 "오세훈 대선후보 자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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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쏘공' 후폭풍, 국힘서도 "환장할 일"…경실련 "오세훈 대선후보 자격 없어"

오 시장은 19일 서울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관련 브리핑을 통해 "지난 2월 12일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해제 이후 강남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졌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시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집값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강남 핵심 지역에 대한 오 시장의 토허구역 지정 해제 이후 집값이 급등 조짐을 보이자 야당과 시민단체는 물론 보수 언론과 국민의힘 내부에서조차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온 바 있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사태를 오 시장의 '자충수'로 표현하며 "오세훈 시장은 대선후보는 물론 현직 서울시장으로서도 자격이 없다"는 비평까지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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