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선문대는 18일 오후 1시 일본 지바현 우라야스시의 브리오베카 우라야스 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덴소컵 한일 대학 축구 1, 2학년 챔피언십에서 고쿠시칸대에 0-1로 졌다.
고쿠시칸대는 끊임없는 전방 압박으로 선문대를 괴롭혔고, 선문대는 방도를 찾지 못했다.
대부분 시간 동안 선문대 진영에서 플레이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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