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서울 광진구갑, 과방위)은 19일 미국의 민감국가 지정 논란에 대응하고 과학기술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과학기술외교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국가 과학기술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과학기술 외교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익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정헌 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기본법에서는 국제공동연구개발 활성화, 과학기술인력의 국제교류 및 외국의 우수 과학기술인력 유치·활용 등을 촉진하도록 돼 있으나,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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