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 정상이 18일(현지시간) 만나 민주콩고 동부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펠릭스 치세케디 민주콩고 대통령과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은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의 중재로 만났다.
치세케디 대통령과 카가메 대통령의 이번 회동은 르완다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투치족 반군 M23이 올해 민주콩고 동부의 주요 도시 두 곳을 점령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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