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등 스포츠 중계방송의 상징적인 인물이었던 송재익 전 스포츠캐스터가 18일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유족에 따르면 송 전 캐스터는 18일 오전 충남 당진에서 별세했으며, 1970년 방송을 시작한 이래 50여 년 동안 축구, 복싱 등 다양한 스포츠 중계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중계의 살아있는 역사로 기억되고 있다.
송 전 캐스터는 축구 중계뿐만 아니라 복싱 중계에서도 잊을 수 없는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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