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사태 일파만파…리츠주 내던지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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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 일파만파…리츠주 내던지는 외국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돌입으로 임차 매장 임대료 지급 지연이 현실화하며 리츠 시장에 대한 우려감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두드러진 탓이다.

홈플러스가 임차한 매장에 투자한 신한서부티엔디리츠(404990)는 이날 3185원으로 마감해 지난 3월4일(3345원) 대비 4.8% 하락했다.

외국인은 맥쿼리인프라를 284억9700만원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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