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기다린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기뻤죠, 韓 주도 성과 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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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기다린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기뻤죠, 韓 주도 성과 내고파"

김 교수는 “스피어엑스에 대해 처음 소개받고 참여 여부를 고민한 것은 2014년으로 우여곡절 끝에 11년만에 발사가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NASA가 우주망원경 선정 과정으로 천문학 연구를 위해 필요한 우주망원경의 우선 순위를 10년마다 미국천문학회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하고,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질문과 논의를 한뒤 숙고해 임무를 결정하는 과정들을 인상깊게 봤다”고 설명했다.

스피어엑스는 지상에서 관측하기 어려운 근적외선 영역의 분광 데이터를 전 하늘에 걸쳐 제공함으로써, 활동성 은하핵뿐만 아니라 은하단, 별형성 은하 등 은하 진화와 관련된 연구뿐만 아니라 소행성 등 우리와 가까운 천체에 대한 더욱 심도 깊은 연구를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스피어엑스는 이와 달리 미국과 한국 연구진이 먼저 데이터를 받아 연구하면서 세계적인 연구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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