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영화 ‘승부’에서 실존 바둑 전설인 조훈현 국수(9단)의 인생사를 연기하며 고민했던 지점과 마음가짐을 털어놨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병헌은 ‘승부’에서 실존인물인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국수 역을 맡아 싱크로율 넘치는 열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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