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봉 당시 파격적인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19금 한국 영화가 케이블TV VOD 시장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 개봉한 '히든페이스'는 김대우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영화다.
개봉 전에는 주연 배우 박지현의 전라 노출과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개봉 이후에는 인간의 가장 내밀한 본성을 건드리는 이야기의 완성도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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