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한 최화삼 전 예비후보가 탈당을 선언하고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를 지지 선언하려다 보류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최 전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혁신당 정철원(62)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해 지지 선언하려다 보류하고 축하 인사만 했다.
최 전 후보는 "탈당과 정 후보 지지 선언을 마음먹었으나, 향후 정치 행보 등 개인적 고민이 깊어져 보류했다"며 "오늘은 간단한 축하 인사로 대체했지만, 향후 정확한 입장을 정해 발표하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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